김필수·강흥보/베가북스/1만8000원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자동차 업계 권위자 김필수 교수와 개인 투자자의 최강 멘토 강흥보 센터장이 만나 미래의 모빌리티 투자전략을 담은 '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를 출간해 화제다.
이 책은 메이크잇 유튜브 채널인 E트렌드에서 2020년 말부터 2021년 1월까지 12회에 걸쳐 다룬 모빌리티 특집에 내용을 덧붙이고, 주식의 기술적 분석까지 추가했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미래 모빌리티 업황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기업의 기술적 분석을 통해 투자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두 저자는 모빌리티 산업 중에서도 핵심 투자처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인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김필수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최종목표는 모빌리티다. 미래 자동차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융합되어 영역이 없는 융합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는 지난 16일 전국 서점과 온라인 주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부장과 현대차증권 노근창 센터장이 강력 추천한 책으로, 출간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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