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설 선물세트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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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설 선물세트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진행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08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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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명절 선물세트 배송 전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현대백화점이 설 연휴 첫날인 오는 1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압구정본점 등 전국 6개 점포(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에서 진행된다.

점포별 반경 5km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이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저녁에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을 진행하고, 5만원 미만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설날 전날 휴점하는 무역센터점 등 전국 9개 점포(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충청점)는 설 연휴 전날인 10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설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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