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4일까지 겨울 마지막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여성복, 남성복 인기 브랜드 20여개의 상품을 최대 94% 할인한다.
아웃도어에서는 컬럼비아와 밀레의 연합전이 열린다. 패딩 및 다운이 4만 원대부터 준비됐으며 컬럼비아의 플리스 자켓은 40% 할인한다. 아이더는 다운, 자켓, 티셔츠 등 간절기 날씨에 어울리는 137종의 상품을 폭넓은 가격대로 판매한다.
여성복 샤틴과 윈은 일상복과 오피스룩에 걸친 다양한 상품들을 10~20% 할인하며, 에고이스트는 F/W 컬렉션의 인기 상품 80종을 하프클럽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지고트, 아이잗바바는 최대 80% 할인에 추가 쿠폰 혜택을 더해 베스트 상품의 마지막 물량 행사를 실시하고 조이너스와 꼼빠니아는 레깅스, 스커트, 머플러, 겨울 아우터 등 560여 종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남성복 올젠과 에디션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부터 봄 시즌 셔츠까지 모든 상품을 20% 할인가로 마련했으며, 헤지스는 여성과 남성 상품을 모두 40~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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