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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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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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주관한 5일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주관한 5일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을 5일부터 6일까지 원주 인터불고호텔 및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광해관리분야 유일 국제심포지엄으로 격년 주최돼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

금번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그린&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캐나다, 벨기에,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9개국의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신성렬 한국자원공학회 회장, 전석원 한국암반공학회 회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이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산업부 관계자도 함께했다. 또한 이광재(원주시갑) 국회의원의 축하영상메시지와 더불어 송기헌(원주시을) 국회의원의 축하메시지도 전달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는 철저한 방역 체계 속에 최소화해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 프로그램의 실시간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은 "초연결, 초지능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걸맞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자원산업 및 광해기술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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