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가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2020 추석 명절 전 나눔 '전(煎)부쳐핸썸' 행사에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난 26일 안산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총 500가구에게 추석 전과 떡으로 전달됐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임직원은 센터와 함께 전 부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부금 전달로 마음을 대신했다.
이와 함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안산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CSR 펀드를 진행해 지난 7월 1200만 원의 후원을 진행했다. 올해 연말까지 총 2400만원의 기부금이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한부모가정의 가족앨범 제작을 지원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올해는 기존 수도권에서 부산, 대구, 광주 등 범위를 보다 확대해 진행했다. 이 활동으로 미혼한부모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 대표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안산공장은 국내 사무기업계 중 유일한 국내 공장임과 동시에 다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며 "미혼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지속적 관심과 지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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