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국 BGF 대표, 아동안전 힘쓴 점주에 꽃바구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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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국 BGF 대표, 아동안전 힘쓴 점주에 꽃바구니 선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22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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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홍정국 BGF 대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홍 대표는 아동 안전을 위해 힘쓴 CU 가맹점주와 스태프 10명에게 꽃바구니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녕 아동학대 사건 당시 신속한 조치를 취해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과 임상심리사 30여명에게도 공기 청정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을 선물했다.

홍 대표는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는다는 챌린지 취지에 십분 공감하며 선물에 사용된 꽃바구니와 반려식물을 모두 천안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꽃밭사업단에서 구매했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홍 대표는 다음 주자로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을 지명했다.

홍 대표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옛말처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사회의 한 구성원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서 감사를 담아 꽃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슬기롭게 극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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