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단 80인이 참여, 다양한 취‧창업 분야에서 생생한 조언 제공
[컨슈머타임스 변정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영등포 '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한 1:1 온라인멘토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청년 소통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청년온라인플랫폼이 이번에 오픈하는 서비스, '1:1 온라인멘토링'은 청년온라인플랫폼의 핵심 기능이기도 하다.
1:1 온라인멘토링에는 지난해 2019년 8월 발대식을 가진 '영-커넥터스' 청년 멘토단 80인이 멘토로 참여한다.
청년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NCS·P-ssat, 금융·마케팅, 취업, 창업의 4대 핵심 분야를 필두로 취‧창업 16개 분야에서 멘토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1:1 온라인멘토링 서비스가 청년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멘토 발굴에 힘쓸 생각"이라며, "청년온라인플랫폼이 청년들의 대표적 소통채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