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1세대 아이돌그룹 'S.E.S' 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오픈한 찐빵집이 화제다.
슈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신개념 찐빵집 '스팀판다'를 오픈했다.
오랜 일본생활의 경험으로 일본의 고기찐빵 '니꾸망'과 한국의 전통찐빵을 접목시킨 '스팀판다'의 찐빵은 매운 맛, 고구마 맛, 고기 맛, 치즈 맛, 카레 맛, 팥 맛 등 6가지 맛으로 다양성을 충족시켰다.
또한 가족 모두가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찐빵 위에 갖가지 모양의 떡을 올려 골라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한편 슈는 지난해 12월 21일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아이들 간식으로 찐빵을 해주던 친언니와 함께 사업을 벌이게 됐다"며 "찐빵 레시피부터 귀여운 찐빵 디자인까지 손수 처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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