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해 개최한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에 참가하고 채용을 확정한 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장려금 4억 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채용장려금을 6개월간 매달 20일에 60630만원씩 분할 지원한다.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인 'JOB S.O.SⅡ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참가기업에 채용장려금을, 구직자에게는 희망적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20일 이 프로젝트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구직자 1174명에게 1차 지원금 3억52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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