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외환은행은 오는 30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를 가진다.
19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 행사는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올해는 고객가치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한 축하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창립기념 사은품 음악CD 증정', '창립기념 장미친절의 날 행사(금박 책갈피증정)'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축하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는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창립기념 축하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1등 '순금골드바 10돈'을 비롯해 총 1967명의 고객에게 당첨 상품을 지급하게 된다.
특히 행사참여 고객 중 생일이 외환은행 창립일인 1967년 1월 30일인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을 별도로 선정해 '생일상'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창립기념 사은품 음악CD증정' 행사는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KEB나눔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팝과 클래식 등이 담긴 창립기념 음악CD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게는 '금박 책갈피'와 떡, 차 등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창립 이후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해 온 외환은행의 최고의 가치는 항상 고객이었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변함없는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고객 중심의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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