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브랜드 비전 담은 '문화다방'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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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브랜드 비전 담은 '문화다방' 기념식 참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3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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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가운데)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문화다방' 오픈식에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고객들과 함께 실제로 경험하고 공유하기 위한 두 번째 체험 프로모션으로 '문화다방'이라고 이름지은 복합문화공간을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13일 오픈했다.

문화다방은 앞으로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에 문화다방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발급받은 쿠폰 또는 현장 결제를 통해 커피와 베이커리, 굿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문화다방은 망원동에서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한 '망원동내커피'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연남동 대표 빵집 '브레드랩' 등 최근 젊은 층에서 가장 핫한 두 곳과 컬래버레이션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2층 공간에서는 NH투자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3~4회 와인, 명상, 사진 등 다양한 문화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가 없는 날에는 고객초청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경험마케팅 활동인 문화다방을 통해 증권사가 고객을 만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고객들이 문화적 취향을 통해 삶에 대한 니즈를 채워가듯 투자 활동을 통해서 삶의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채 사장은 이날 운영계획 등을 브리핑 받고,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취미 생활을 주제로 한 첫번째 문화 클래스를 직접 강연했다. 또 간단한 핸드드립 추출법을 교육받고 직접 고객에게 커피를 서빙하는 등 일일 바리스타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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