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인근 및 전국 영업점에서 '2011년 새해맞이 감사 인사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본부부서 임직원 1000여명은 이날 신한은행 본점 인근 및 명동지점 일대에서 거리행사를 실시했다. 영업점은 전국 1만4000여명의 직원이 각 영업점 일대에서 감사인사를 하며 사은품을 배부하는 행사를 동시에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베풀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 중심인 신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리라는 다짐을 표명한 것"이라며 "다산하는 토끼처럼 많은 열매를 수확하고 축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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