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이웃 이쁜지수다님으로부터 또하나의 선물을 받게 되었답니다...

 

바로 참살이 모악골 마시는 도라지 길경이랍니다..

제가 워낙 기관지가 좋지 않은데다...

올 겨울엔 감기로 유난히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고마운 선물이지요...^^

 

 

 

도라지 효능은 제가 일일이 말씀 안드려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도라지는 예전부터 한약재로 쓰일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길경이란말은 도라지를 일컷는 생약명이랍니다..

그래서 참살이 모악골의 마시는 도라지란 뜻으로 길경이란 이름이 붙였다고 하네요..

 

 

특히 도라지는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 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따라서 결핵을 비롯한 여러 호흡기질환에 따라다니는 가래를 없애는 작용이 뛰어나며

화농의 고름을 빠지게 해 상처를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또 숭ㅇ르 많이 마셔 어지럽고 속이 쓰릴때도 도라지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속이 풀리고 술독도 없앨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도라지 효능으로

오래된 도라지가 삼산보다 낫다는 말이 있답니다..

 

 

특히 마시는 도라지 길경이 좋은 이유는

국내산 도라지,배,더덕,오미자,맥문동,대추,생강,은행,구기자에

국내산 유기농 도라지로 만들었답니다..

 

 

 

상자안에는 상자 세개가 들어있었는데요...

 

작은 박스 하나에 마시는 도라지 길경이 10팩씩 들어있더라구요...

패키지 포장이라 먹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있어보이는 디자인이더라구요...^^

 

 

 

또 보관하기 편하게 박스 디자인도 실용적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점선을 달라 잘라버리면~~

 

요렇게 식탁위에 놔두고 쉽게 보관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요런 박스디자인까지 신경을 써주어 소비자가 더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인거 같아요..

 

참살이 모악골 마시는 도라지 길경이 도착하자마자

남편과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어요..

  

 

 

마지막 한방울까지 꼭 짜서~~~

 

 

 

도라지 음료란 생각에 많이 쓰거나 떫은 맛이 나면 어쩌나 싶기도 했는데요...

일단 향에서는 들큰한 향과 진하지 않은 한약냄새가 나더라구요..^^

 

 

 

남편도 마시고 저두 마시고~~

그런데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쓰지 않고 부드러운 단맛이 목넘김이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잘 먹겠더라구요..

저와 남편은 실온 상태로 먹었는데요...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도 제가 기침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기침에도 좋다고 하니 꾸준히 장복해봐야겠어요..

 

출처: 스폰지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73emlee/7010013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