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신한PB센터 20호점인 '신한PB목동센터'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PB목동센터'에는 다년간의 프라이빗뱅크(PB)영업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으로 시장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아온 전문가들이 배치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목동센터는 △고객 맞춤형 PB전용 상품 제공과 주식∙채권 등의 투자 상담 △국세청 출신 세무전문가의 세무 컨설팅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 및 유언상속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성향에 따른 1:1 맞춤식 관리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 PB고객은 금융 종합자산관리와 함께 자녀 결혼을 위한 커플 매칭 서비스, 문화공연 서비스, 종합병원 건강검진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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