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투혼 문채원 '모나리자 눈썹' 사건에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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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투혼 문채원 '모나리자 눈썹' 사건에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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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문채원이 첫 오디션 당시 화상으로 인해 눈물을 쏟아낸 사연을 밝혔다.

 

문채원은 11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미술 전공이었는데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오디션에 붙어야만 엄마가 배우 하는 것을 허락해 줄 것 같아 '달려라 고등어'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밝혔다.

 

1차 오디션에 붙은 문채원은 2차 오디션 전날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아로마 향초를 켜놓고 자던 중 향초가 이마에 떨어져 화상을 입었다.

 

화상 때문에 이마가 푹 파이고 눈썹과 속눈썹이 다 탔다는 문채원은 "오디션을 보러 갈까 치료를 받아야 할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1차를 붙은 상태에다가 연기도 너무 하고 싶어서 결국 연고만 바르고 오디션 장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문채원은 "다들 오디션인지라 예쁘게 치장했는데 나만 세수도 못하고 머리도 못 감고 이마에 붕대를 감고 갔다""감독님이 머리에 그게 뭐냐고 하시길래 '화상을 입었지만 정말 연기가 하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속상함에 펑펑 울었다"고 눈물을 쏟은 사연을 전했다.

 

하지만 결국 그의 부상 투혼에 덕분인지 오디션에 합격했고, 그는 '달려라 고등어' 촬영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문채원은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에게 "죽도록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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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2-01 12:52:55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pokj7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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