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우리은행은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겨울 환전 대축제 '고객 감사, 알뜰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겨울 성수기 동안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불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또 인터넷 환전고객은 최고 75%, 환전 공동구매 이용 고객에게는 최고 80%의 특별 우대환율을 적용하며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료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본인의 항공권 제시고객 및 외화예금 신규, 우리카드(체크카드 포함) 신규 고객에게는 주요통화에 대해 미화 300불 이상 환전시 60%의 환율우대를 적용한다. 여권제시 고객에게는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미화 500불 이상 환전, 미화 1000불 이상 해외송금 및 외화예금 신규,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2명에게 기프트카드와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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