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행사기간 중 건설근로자 전용 상품인 '신한 건설근로자 우대통장' 에 가입하거나 '신한 건설근로자 우대적금', '신한 월복리 적금'에 가입한 고객 중 총 240명을 추첨해 국내테마여행지원, 종합건강검진지원, 생활지원(3만원권 모바일 대형마트 쇼핑상품권) 등 복리증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 금융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건설현장 비수기인 동절기시즌에 건설근로자는 금융거래 시 각종 수수료우대 및 금리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건설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