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80년 청소 전문 세제 '파인솔'
상태바
[리뷰] 80년 청소 전문 세제 '파인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가 청소전문세제 파인솔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죠?

오늘은 파인솔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구요.

파인솔은 미국 80년 전통 판매1위를 자랑하고 있는 청소전문세제랍니다.

  

 

파인솔 오렌지랍니다.

색상 너무 이쁘죠?...오렌지 빛이 나는 파인솔이에요.

어쩜 색상이 이렇게 이쁜지 ...세제라고 하지 않으면 음료수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파인솔 오렌지 뒷면에는 파인솔오렌지를 사용할 수 있는곳과 사용방법등이 상세히 적혀 있답니다.

먼저 사용하기에 앞서 꼼꼼히 읽어보고 사용하는게 좋겠죠^^

 


파인솔 오렌지는 828ml의 용량이랍니다.

원액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니고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세제라서 

제법 용량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요렇게 뚜껑을 열고 보니 빛깔이 더욱 더 예술이네요~~
 
 

 

파인솔은 세제를 사용시 찌든때가 심한 경우에는 원액을 사용하거나

상태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세제라서

어느 장소에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세제의 농도 조절을 하시고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일단 찌든때가 가득한 화장실을 청소할거라서 희석을 조금 진하게 했어요.

 

 

부끄럽지만 저희집 화장실 바닥이에요.

오래된 아파트인데다 타일색이 워낙 밝아서 열심히 닦아준다고 해도

이렇게 형편없어서 항상 불만이었거든요 ㅠㅠ

 

 

파인솔 오렌지를 담은 분무기에 퐁퐁을 살짝 섞어서 뿌려줬는데

세상에~~ 찌든때가 흘러내리는거 보이시죠?

저 정말 놀랐어요...죽어라 수세미로 밀어줘도 안벗겨졌는데

그냥 뿌려주기만 했는데도 이렇게도 줄줄 흘러내리네요.

흘러내리는것을 보니 제가 속이 다 시원했어요 
 
 

 

앗싸~~ 희석해서 사용한건데도 이 정도이면 원액으로 했을때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번에 청소할때는 원액으로 꼭 해봐야겠어요
 
 

 

전과 후의 모습이에요...확연히 차이가 나죠?

저희집 화장실이 어두운편이라서 환하게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ㅠㅠ
 
 

 

휴 전 화장실 변기 청소하는게 제일 싫거든요 ㅠㅠ

파인솔 오렌지 원액을 부어주고 닦아주면 손쉽게 닦인다고 해서 저도 따라 해봤어요
 
 

 

수세미로 쓱쓱 한번 닦아주고 바로 물을 내려줬는데

앗싸~~ 요렇게 깨끗해졌네요.

이제부터서는 파인솔에게 변기청소 해주라고 해야겠어요.

  

 
이번에는 파인솔 오렌지를 극세사 타올에 뿌려준 후 한번 사용해볼께요~~

집안 곳곳 묶은때가 가득해서 어디부터 해줘야 하나 고민되는거 있죠.

화장실부터 시작해서 너무 신난 마음에 묵은때 퇴치 작전에 들어갔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의자에요

색상이 아이보리라서 묶은때가 장난 아니거든요.

확 버리고 다시 사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곤 하는데

파인솔 오렌지에게 한번 맡겨보기로 했어요.
 

분무기로 칙칙 몇번 뿌려주고 한쪽을 닦아 보았거든요.

ㅎㅎ 끝내주죠?...저 정말 파인솔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어찌나 신나던지 저도 모르게 올~~레라고 했어요.  
 

 

파인솔 라벤더랍니다.

파인솔 오렌지에 비해서 용량이 큰편이에요 


 

 

파인솔 라벤더의 사용방법 또한 파인솔 오렌지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되요.

 

 

파인솔 오렌지는 850ml인데 반해 파인솔 라벤더는 1.41L의 대용량이랍니다.

 

 

파인솔 라벤더의 색상도 넘 이쁘죠?

이번에는 파인솔 라벤더를 사용해볼께요^^

  

 

가스렌지 후드 닦을때 기름때문에 잘 닦이지 않는거 아시죠?

후드청소해줄때마다 세제 잔뜩 묻혀서 힘주고 빡빡 닦아주어야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거든요.

거기에 먼지는 왜 그렇게 잘 붙는지 찐득찐득해서 만지기도 싫은데 파인솔 라벤더로 닦아봤어요.
 
 

 

음 정말 할말이 없네요

세상에 파인솔 이렇게 좋아도 되는걸까요?

힘들이지 않아도 쓱쓱 깔끔하게 기름때도 제거해주고 너무나 깔끔하게 닦이더라구요.

전 그냥 희석액으로 닦아주면서 닦이려나 싶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닦였어요. 

  

 
 누가 문지방을 밟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문지방이 더러웠었거든요.

페인트칠이 벗겨질까봐 수세미로 문지르지도 못하고 그냥 아쉬운대로 물걸레로만 닦아 줬었는데

파인솔을 라벤더 희석액을 뿌려서 닦아봤어요

ㅎㅎ 사실 요거 닦으면서 제가 겁내면서 닦았거든요

 잘못해서 칠이 벗겨지면 어쩌나라는 염려스러운 마음을 안고 살짝 뿌리고 닦아봤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워요...제가 워낙 작은양만 뿌린터라

새것처럼 깨끗하게 변한건 아니지만 찌든때는 다 벗겨주네요.

 

 
 저희집 쓰레기통이에요.

쓰레기 버리고 나면 요것 닦는것도 귀찮을때가 참 많거든요.

특히 모서리 틈새 부분은 꼭 닦아줘야 하는데 파인솔 라벤더를 뿌려봤어요. 

 

 

라벤더 희석액을 여기저기 뿌려주고~~
 
 

 

수세미로 바로 씻어낸 모습이랍니다.

에이~~ 설마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분명 계실거 같은데

때가 많지 않는 경우에는 힘들이지 않아도 바로 깨끗이 해주는게 바로 파인솔이에요.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는 세제랑 차원이 다른 세제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파인솔로 청소하고 나면 속이 시원할정도 깨끗이 닦일뿐만 아니라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아픈 염소표백제 냄새가 아닌 은은한 향이라서 더욱 더 좋아요.

저처럼 찌든때로 고생하신다면 꼭 파인솔을 사용해보세요.

넘넘 만족하실거에요^^

  

출처: 은하수님의 블로그 (http://kkdh1228.blog.me/10011563960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