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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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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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이 오는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올림푸스 광학역사 90년을 테마로 전시를 진행한다.

 

올림푸스 한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9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를 통해 올림푸스 만의 앞선 광학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특히, 올림푸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테마로 구성된 부스는 광학기술의 흐름과 혁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한 눈에 둘러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90년 역사 올림푸스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기술력 발전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에는 일본에서 공수한 30여종의 카메라가 전시된다.
올림푸스 최초의 카메라인 36년 산 Semi-Olympus I 카메라를 시작으로 하프 프레임 카메라 시대를 열었던 Pen과 하프카메라 최초의 렌즈 교환식 SLR 카메라인 Pen F, 올림푸스 최초의 SLR카메라 OM-1 등 진귀한 클래식 카메라가 다수 전시되어 있다.

 

현재의 올림푸스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에서는 올림푸스 DSLR카메라 E-system의 모든 액세서리와 렌즈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아트필터 기능이 적용된 E-30 외에도 하이엔트리급 E-620 등 최신 DSLR카메라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림푸스 콤팩트카메라 기술력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방수, 방한, 충격 흡수의 터프 카메라를 선보일 '뮤 터프 존'도 준비되어 있다. 대형 어항 속에서 작동되는 카메라,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지상으로 수직 낙하하는 카메라, 얼음 속의 카메라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뮤 터프 시리즈의 내구성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 콤팩트 카메라에 탑재된 신 기능 '뷰티모드'를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 데모존', 올림푸스 광학기술의 장밋빛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공간등도 마련되어 있다.

 

그 밖에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가 탔던 영국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Lotus'의 최신 차량이 부스 전면에 전시되어 있으며,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뮤 터프 시리즈 카메라와 함께 즐거운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드라마 포스터 전문작가 황영철씨가 인물사진에 대해 강의하는 '올림푸스 포토컨퍼런스', 올림푸스 유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의 박상호팀장은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90년 역사의 올림푸스 광학 기술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볼거리를 준비해 놓았다"며 "이번 행사는 전통의 올림푸스, 최초, 최고 기술력의 올림푸스, 앞서가는 올림푸스 등 광학기술 역사를 주도해온 혁신적인 올림푸스의 모습을 많은 소비자,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 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미혜 기자
choi@consumer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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