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굴욕' 황정민 아나, 유재석 '강제하차' 굴욕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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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굴욕' 황정민 아나, 유재석 '강제하차' 굴욕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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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황정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굴욕 사건과 유재석의 굴욕적인 과거를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황정민은 "월요일은 우럭 매운탕, 화요일은 순두부 찌개 등 요일별로 다른 메뉴를 준비한다"며 가정적인 아내의 모습을 보였다.

 

서로 입맛이 정 반대인 부부지만 황정민은 남편이 다정한 스타일이라 무조건 맛있다고 다 먹어준다고 고백하면서 "그런데 하루는 내가 먹어도 너무 달았는데 남편이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서도 끝까지 맛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자꾸만 맛있다고 칭찬하는 남편에게 그는 "진실을 얘기해주지 않으면 계속 간이 안 맞는 음식을 먹게 될 거다"고 협박 멘트를 날렸고, 이에 남편은 "넌 혀가 없냐?"라고 본심을 드러내 황정민에게 '미각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황정민은 자신이 진행하던 'FM대행진' 당시 유재석은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밝히며 강제하차를 당한 사연을 공개해 굴욕을 안겼다.

 

당시 유재석은 후배 김생민에게 "나는 웃겼는데 니가 못 살려서 재미가 없었다"고 구박했으나 결국 정리해고 당한 것은 유재석이고 그의 빈자리는 '절친' 송은이가 채우게 돼 굴욕 중의 굴욕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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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 2010-09-17 11:00:56
실제 고딩 커플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432go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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