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MC몽이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MC몽의 한 지인은 15일 "MC몽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며 "외출도 거의 하지 않고 일부 지인들을 제외하곤 연락도 잘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인에 따르면 MC몽은 이번 의혹으로 인해 일이 커지자 자신의 소속사 가수인 '달마시안' 관련 일로 사무실에 가끔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보내는 편이다.
이런 MC몽의 은둔 생활을 지켜본 한 지인은 "MC몽이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대중들이 비난 화살을 결과가 나올 때까지라도 기다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MC몽 측은 치료 목적을 위한 발치였을 뿐 고의로 치아를 발치한 적은 없다고 병역기피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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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무소불이의 일이라도 다 지나 갑니다.
건강 챙기면서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