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러란 한복을 일상에서 즐기려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여기어때는 한복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한복 착장 시 무료입장 혜택 등을 제공하는 장소를 공개했다.
창경궁과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 진주성은 한복 착장자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전은 한복 착장자에게 '한복데이'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남한산성에서는 한복 착용 시 입장료와 주차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현궁과 경희궁은 전 방문객이 입장무료다.
여기어때는 "최근 한복을 입고 고궁이나, 페스티벌, 그리고 해외여행에 나서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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