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일대, '핼러윈 퍼레이드' 등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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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일대, '핼러윈 퍼레이드' 등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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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서울시는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지역 예술가·기업·대학교 등이 5개 구간에서 공연, 핼러윈 퍼레이드, 거리 놀이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낮 12시 혜화동 로터리∼혜화역 1번 출구(1구간)에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피 핼러윈 퍼레이드'가 30분간 열린다.

한 관계자는 "공간아울∼마로니에 공원(2구간)은 '8090 추억의 거리'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어 "'복고거리'라는 콘셉트 아래 복고패션쇼, 거리극, 마술쇼, 음악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땅따먹기,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찾아가는 거리 체육관, 피크닉존 등이 운영된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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