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한국과 스웨덴, 중국 등 3개국 대표팀이 참가해 총 10만여발의 불꽃을 쏘아 올린 가운데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함께 했다.
피날레를 맡은 한화는 63빌딩과 한강 바지선, 원효대교를 연계한 스토리텔링 불꽃쇼를 연출했다. 한화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에는 생중계 누적 시청자 약 36만명이 몰렸다.
한화그룹은 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 경찰, 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 요원 약 5000명을 투입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국내 단일 행사 가운데 가장 많은 시민이 모이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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