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초대형 '스타워즈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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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초대형 '스타워즈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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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_레고 스타워즈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레고 스타워즈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LEGO Star Wars Imperial Star Destroyer 75252)'를 출시했다.

총 4784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실제와 흡사할 만큼 사실적 형태로 재현한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Ultimate Collector Series, UCS)'의 최신 제품이다. 완성품 크기는 길이 110㎝, 높이 44㎝, 너비 66㎝에 달한다.

스타워즈 제국군의 상징적 우주전함의 위용을 그대로 옮긴 외관은 회전식 대포와 경사진 접시형 레이더, 거대한 엔진 배기구, 정교한 표면 등 모든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하부 격납고에 수납할 수 있는 반란군의 탄티브 IV 우주선 축소판 조립 모델이 포함돼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1977)'의 오프닝 장면 속 추격전도 직접 재현해볼 수 있다. 제국 장교와 승무원 미니피겨도 각 1개씩 포함됐다.

이 우주선의 고유명칭인 '데바스테이터(Devastator)'와 관련 정보가 새겨진 명판과 전시용 스탠드도 들어 있어 수집, 전시용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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