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혈액원은 아워홈으로부터 지원 받은 지리산수를 울산, 경주, 양산, 포항 4개 지역 헌혈자의 헌혈 전 충분한 수분 보충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청주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포항 지진 생수 지원, 인천 적수 발생지역 생수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상천 울산혈액원장은 "아워홈 지리산수를 통해 헌혈자들에게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여 헌혈자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헌혈문화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