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랭 뒤카스' , VIP 시사회 개최…오세득 셰프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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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랭 뒤카스' , VIP 시사회 개최…오세득 셰프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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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이 지난 2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마쳤다. 

개봉을 2일 앞둔 영화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은 프렌치 거장 셰프 '알랭 뒤카스'가 베르사유 궁 안에 최초로 레스토랑을 열기까지의 2년 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오세득 셰프를 비롯한 배우 윤유선, 방송인 김혜영, 서현명 셰프, 배우 양지일 등의 셀럽들,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이어 영화 상영을 앞두고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오세득 셰프는 영화의 홍보대사가 된 소감에 대해 "알랭 뒤카스는 어떻게 보면 모든 요리사들의 마지막 꿈이라고 할 수 있는 굉장히 대단한 존재이기 때문에 더더욱 참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영화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은 제 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컬리너리 시네마 부문과 제 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셰프의 스페셜 부문 화제작으로 결코 적지 않은 63세의 나이로도 왕성한 호기심과 추진력을 보여주며 전세계 30개의 레스토랑과 셰프 경력 내 21개의 미슐랭 스타를 거머쥔 거장 셰프의 열정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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