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방용품기업인 월드키친의 한국법인 한국월드키친㈜은 10일 새 대표이사에 서정민(49)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를 졸업하고 씨티은행의 마케팅 및 영업 담당 이사, 맥도널드코리아의 마케팅담당 이사를 거쳐 최근까지 블에이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월드키친의 대표 브랜드인 '코렐'은 리서치 전문기관인 AC닐슨의 전국 대형마트 대상 시장조사에서 2005년 이후 디너웨어 부문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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