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간편하게 혼자서도 쉽게 염색할수 있는 칼라터치로 염색하기
칼라터치는 이름에 어울리는 레드 색상의 박스에 담겨 왔는데요.
모발염색기라고 적혀 있지 않았다면 제품 이미지 만으로는
이 제품이 뭘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되는거 같아요.
분명 머리에 사용하는 제품은 맞는데 얼핏보면 맛사지기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박스 뒷면을 살펴보니 칼라터치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되어 있는게 보이는데요.
전체를 염색할때 사용하는 전체염색캡과 모근부분을 염색할 수 있는 모근 염색캡이
따로 분류가 되어 들어 있는거 같아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칼라터치가 담겨 있는 파우치가 들어 있는거 있죠.
사용후 보관하기에 정말 그만일거 같아요.
파우치 가방을 열어보니 각 구성품들이 비닐팩에 담겨서 각자 담겨 있는게 보여요.
칼라터치를 직접보니 색상이 상당히 이쁜거 있죠....
제가 생각한것보다 무게감은 덜 나가는거 같아요.
칼라터치를 사용할때 손으로 꾹 누르면 염색약이 분사됩니다.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았는데도 사용방법이 어떤지 금새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용방법이 아주 간편한거 같아요.
염색 후 꼭 사용해야 할 구성품이죠?
일반적으로 염색제품들에 들어 있는 솔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얇고 작아서 불편한데 큼지막한 세척솔이 넘넘 마음에 들어요.
돌기의 모양을 보니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는거 같네요.^^

요즘은 나이 어린 친구들도 염색을 많이 하는편인데
미용실 가서 염색하면 편하기는 하지만 자주 하다보면 솔직히 염색하는것도 부담스럽거든요.
집에서 혼자 염색하려고 하면 제대로 염색도 잘 안되고, 여기저기 튀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모발염색기 칼라터치는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답니다.
한 번 해볼까요?
염색 방법은 의외로 아주 편리해요.
저는 처음에 다른 용기에 혼합해서 담는줄 알았는데
손잡이에 있는 저장용캡에 염색약을 직접 담아 혼합하면 되요.
이렇게 용기에 담으니 죽처럼 보이네요 ㅎㅎ
모발용캡을 씌운 상태에서 염색약이 나오는지 확인해봤더니만
와~ 촘촘한 구멍안에서 시원스레 나오는게 보이네요.
저는 염색할때가 안되어서 남편이 염색을 했는데
저희 남편, 하는 내내 염색 너무 잘된다고 얼마나 칭찬을 하던지...
염색약이 튀지도 않을뿐 아니라 염색하는 양도 상당히 절약되는 거 같네요.
손잡이를 누르면서 염색을 하면 되는데 가끔 가다가 손잡이를 누르지 않고
마사지 하듯이 원을 그리시면 되구요.
머리숱이 별로 없는 뒷머리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는 강도를 조금 더 약하게 해줘야 해요.
너무 세게 하면 아프다네요.
염색약이 꼼꼼하게 잘 발라졌죠?
전체 모발용 캡으로만 한건데 모발 깊숙히 잘 되네요.
모발염색기 칼라터치는 혼자 염색하기 부담스럽고 힘드셨던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랍니다.
염색을 할때 저희는 염색약이 튈까봐 신문을 사방에 펼쳐놓고 하거든요.
그런데 칼라터치로 염색할때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거 있죠.
염색도 너무나 깔끔하게 되고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처음에 염색약을 넣는 투입구가 조금 적지 않나 싶었는데
한통을 다 넣어도 될 정도로 생각보다 공간이 넉넉했어요.
염색하려고 하면 큰 맘 먹고 시작해야 하는데
이제 칼라터치로 편하게 염색할 수 있으니 넘 좋아요 ^^
출처: 은하수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kkdh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