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해 취약계층 주택 2천채 주거환경 개선
상태바
전북도, 올해 취약계층 주택 2천채 주거환경 개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3일 16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전북도는 13일 저소득계층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노후한 주택 2천87채를 개보수한다고 밝혔다.

도는 2006년부터 722억원을 들여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2만2240채를 리모델링했으며, 2020년까지 3천여채를 추가로 개보수할 방침이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노후불량 주택으로 400만원 범위에서 지붕, 화장실, 부엌, 창호, 도배 장판, 전기 등을 고쳐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