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 1TV는 최근 '전국노래자랑 2018 연말결선' 무대를 여의도 KBS홀에서 꾸몄다.
제작진 측은 "올해 '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한 280여 팀 중 예심을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수준급 색소폰 연주를 하는 12세 소년부터 싸이와 마이클 잭슨 춤을 선보이는 66세 주부 등이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오프닝은 셀럽파이브가 맡았다는 부연이다.
박상철, 금잔디, 오마이걸, 박혜신, 임영웅, 김수찬 등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들이 축하무대를 꾸민 가운데 현숙과 홍진영은 초대가수로 자리를 빛냈다.
'전국노래자랑 2018 연말결선'은 오는 30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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