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1004DAY 봉사대축제는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한생명의 대표적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대축제 기간에 신한생명은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500여명의 직원이 기증한 가전·의류·도서 등의 물품 5000여점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8일에는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생명을 비롯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각각 1사1촌 결연을 맺은 마을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장터를 열기도 했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10년째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