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서는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 및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인식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를 열고 우수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자금세탁방지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외교육기관의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과정을 통해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해외점포 업무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을 통해 본사와의 유기적인 협의체계를 확립하는 등 내부통제 구축·운영에 적극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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