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기전 꼭~~~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가느다란 팔뚝과 날씬한 허리를 자랑 하고팠는데...
다이어트의 길은 어찌 이리 험난하기만 한건지...
밤마다 훌라후프와 빨리 걷기를 열심히 하는데도 더디게만 빠지는 살들에 한숨이 나옵니다.
겨울엔 두꺼운 옷에 감추었던 살들이
여름이 되면서 얇아진옷에 여지없이 드러나게 되어 외출할때마다 정말 곤욕이 아니랍니다.
바지위에 겹쳐져 튀어나오는 살들..아무리 바지속에 밀어넣어봐도 한계가 있네요...
라인만 제대로 보여도 .....ㅠㅠ
모임에 나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지인이 추천해준 보정속옷..여미터미!
그동안 이런저런 보정속옷을 안입어 본게 아니었어요..
여름엔 너무 덥고, 빡빡하여 입기 힘들고, 벗을땐 진땀빼고 ,
화장실 한번 갈라 쳐도 몸에 딱 달라붙어 벗기도 힘든 보정속옷들..
그래서 몸매를 잡아주는건 알지만 좀 꺼렸거든요.
너무 답답한 보정속옷에 밥만 먹어도 제대로 체하기 일쑤였지요.
그런데 자신도 입고있다며 살짝 보여주는데...
지금까지 제가 입어왔던 보정속옷과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답니다.
보정속옷이지만 평상복처럼 입어도 손색이 없는 민소매 스타일이예요.
라인좀 보세요~^^
캬~~이렇게만 굴곡이 s라인으로 들어가도 원이 없겠어요!
패셔니스트한 슬리밍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헐리웃 스타일의 비밀!!
바로 여미터미가 단단히 한몫을 했더라구요!^^
외국사람들의 체형은 날씬한 사람들도 있지만
허리라인이 굵고 엉덩이가 커지는 체형이라 아무래도
보정속옷의 발달이 잘되어 있겠죠!
헐리웃 스타들이 선택한 보정속옷. 그이유 하나만으로 믿음이 가네요!
여미터미는 오프라 윈프리쇼에도 소개가 되어 오프라의 탑픽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쟁쟁한 헐리웃 스타들인
비욘세,제니퍼로페즈,하이디클룸,오프라,할리베리,리즈위더스푼,비비브라운....
스타들이 사랑하는 보정속옷은 따로 있었네요..^^
자연스러운 어깨라인과 비밀패널이 전체 복부라인에서 허리아래까지 감싸며
눈에 띄게 둘레가 준것으로 보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견고한 초극세사 컨트롤 패널이 편안하고 자연스레 상체를 매끄럽게 해줍니다.
매끄러운 재질의 직물처리로, 몸에 매달리어 달라붙지 않아요.
독보적인 이중 패브릭 전략으로 말아올려지지 않고 전체를 가려주는 기능입니다.
꼼꼼하고 깔끔한 박음선과, 목선과 팔라인의 이중 처리가 튼튼하고
신축성이 좋아 울퉁불퉁한 살들을 정리해주는데 아주 도움이 되요.
안감도 바깥라인과 같이 아주 깔끔한 재봉마감이 되어 있어요.
여미터미 싸이즈는 XS부터 L싸이즈까지 있어요.
요즘 살이 많이 쪄서 M싸이즈를 주문했는데 편안히 맞네요..다음엔 s싸이즈를 사도 될듯싶어요!^^
너무 답답하게 꽉 끼는 보정속옷을 잘 못 입는데
여미터미는 아주 부드럽고 편안하게 맞구요,
입고 벗을때도 쉽네요!^^
여미터미는 소재가 얇고 신축성이 아주 뛰어나 티셔츠처럼 입고 다녀도 손색이 없어요~^^
속옷이지만 속옷같지 않게!
보정속옷을 입었지만 티나지 않게 감쪽같이!!!
이모양 이대로 몸의 라인이 바뀐다면!^^
제몸매 공개하기가..쫌..부끄럽지만..^^;;;
짧은 반바지에 일반 블랙 면티를 입은모습입니다.
앞모습 보여드리면 다들 기절하실까봐...뒷모습으로..^^;;
옆구리살이..장난아니라는..켁..
울퉁불퉁....정말 한숨나오네요..
옷입을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여미터미 를 입은 모습입니다.
등파임도 적당하고 울퉁불퉁 튀어 나왔던 옆구리 살들이 감쪽같이 정리가 되어
안입었을때보다 2인치는 줄어 보이는것 같아요~^^
완전 매직입니다.ㅎㅎ
옆으로 봐도 배도 덜나와 보이구요~^^
작년만해도..모임나가면 다들 날씬하다고 했는데..
요즘은 모임만 나가면 왜이리 살쪘냐고들 합니다..ㅠㅠ
정말 몸매 이야기만 나오면 어찌나 스트레스인지...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 해야하기도 하지만 ,
맘을 먹는다고 며칠안에 살이 쪼옥 빠지는것도 아니고...
울퉁불퉁 한 옆라인..다이어트 성공하는 날까지 여미터미에게 의지를좀 해볼려구요~ㅎㅎ
올여름 클라라의 핫 아이템..
우리 이웃님들도 날씬한 몸매로~~고고!!고고!!
참! 여미터미는 신세계몰과 gs shop에서만 판매를 한답니다.
출처: 클라라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isa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