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ENT, C9엔터테인먼트 인수…전진-치타-배진영 '식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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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ENT, C9엔터테인먼트 인수…전진-치타-배진영 '식구' 됐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02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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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의 소속사 CI ENT(대표 이재영)가 C9엔터테인먼트를 전격 인수했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CI ENT는 최근 윤하, 정준영, 치타, 워너원 배진영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 지분 100%를 사들였다.

양사 대표는 CI ENT 이재영 대표가 맡기도 했다. 두 기획사는 사명 변경 없이 독자적인 운영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동시 지원할 계획이다.

CI ENT에는 전진을 비롯해 SS501 김규종과 김형준, 테이크 신승희와 장성재, 뮤지컬 배우 장은아, 최우리, 백승렬, 빅마마 출신 이영현 등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C9엔터테인먼트에는 윤하, 정준영, 치타, 워너원 배진영, 밴드 드럭레스토랑, 밴드 쟈코비플래닛, 주니엘, 걸그룹 굿데이, 배우 정겨운, 최병모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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