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생활보험 '안전생활 파트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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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생활보험 '안전생활 파트너'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01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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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삼성화재, 신상품「안전생활 파트너」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화재는 생활보험 신상품 '안전생활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생활 파트너는 만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20년까지 보장하는 생활보험이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상해사고 치료비뿐만 아니라 신종·강력범죄로 인한 피해까지 보장한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상·하지 특정상해 수술비 담보를 탑재, 사고로 손·발가락이 으깨지거나 절단돼 수술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보상하며 사이버상에서 명예훼손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인터넷 직거래 사기를 당한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 단 직접 대면해 상품을 거래한 경우는 제외한다.

안전생활 파트너는 살인·강간·폭행 등 강력범죄 발생 시 범죄 유형에 따라 위로금을 차등 지급한다. 살인의 경우 1000만원, 상해·폭행의 경우 진단 주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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