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지엠 임직원들은 책꽂이 40여개를 완성해 부평구 소재 나래지역아동센터와 너랑나랑그룹홈 등에 전달했다.
여성위원회는 또 한국지엠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1000여권을 지역아동센터와 은광원,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등 시내 복지시설에 전했다.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의 지식 공감대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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