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만 내면 일본 히로시마 여행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 '히로시마 영원특가'를 통해 인천-히로시마 노선 항공권의 항공운임을 면제받고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편도 및 왕복 총액은 각각 4만1400원, 5만4800원이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3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6일까지고 탑승기간은 내달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