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행사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어린시절 '물 공포증'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3살 때 다슬기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며 당시의 아찔한 기억을 생생하게 출연자들에 말해다.
그녀는 "3살 때 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간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다"고 밝히면서 "어린나이였지만 너무 충격적이서 아직도 기억난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류에서 낚시를 하던 아버지가 나를 발견해서 다행히 살았다"며 그 뒤부터는 물과 거리를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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