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세계최강의 표도르가 10년만에 무릅을 꿇었다.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3, 러시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대회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32, 브라질)에게 1라운드 1분 9초만에 삼각조르기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에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돌아온 쿵푸왕' 쿵 리(38, 미국)가 화려한 킥 공격으로 스캇 스미스(31, 미국)를 2라운드 1분 46초만에 백스핀 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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