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붉은악마 거리 응원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사거리 영동대로를 비롯해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서 열렸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배우 이해인이 거리응원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월드컵기간중에는 '그리스 응원녀' 송시연를 시작으로 '아르헨 응원녀'라고 불렸던 '발자국녀' 오초희, '태극녀' 류지혜, '똥습녀' 임지영, 순수한 축구팬으로 주목받았던 '페널티녀', 'BBC녀' 등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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