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이동국, 이운재 선수 등 노장들에게 꽃단장을"
가수 신해철이 트위터를 통해 잘 싸웠지만 8강 문턱서 아쉽게 좌절한 태극전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해철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이동국 선수가 이번 월드컵 무대에 선 것 자체가 스포츠맨 정신의 승리며 보통 인간이었으면 벌써 이전에 축구를 접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국, 김남일, 이운재, 안정환 선수 등의 퇴장에 꽃단장 해주자"며 "앞으로 월드컵에선 못 보더라도 성원하고 젊은 별보단 노병들을 영예롭게 함이 우리의 힘"이라고 표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