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뺑소니 행각으로 불구속 입건된 톱스타 권상우(33)에 대한 여론의 뭇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방송인 손태영의 미니 홈페이지가 악플러들로부터 극심한 공격을 받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권상우를 비롯 손태영을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실시간으로 줄을 잇고 있다.
한 악플러는 "권상우가 텔레비전에 나와서는 X폼만 잡더니……"라며 "뺑소니를 치고 책임은 다른 사람에게 덮어 씌웠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악플러는 "역주행에다가 뺑소니였는데 사람이라도 죽였으면 어땠겠는가"라며 "이건 말할 가치 조차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일부에서는 권상우의 연예계 은퇴를 압박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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