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세도 안된 말레이시아의 9세 소녀가 지난달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관영신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말레이시아 소녀로 지난 달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차이나 데일리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아기는 소녀의 할머니가 키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알려진 역대 세계 최연소 엄마는 1939년 5세 나이에 아기를 낳은 페루 소녀였다. 2006년 똑같은 나라에서 8세 소녀가 아기를 낳아 두 번째 최연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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