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남아공 월드컵 카메룬 전에 이어 덴마크 전에서도 '환상 프리킥'을 선보이며 영웅이 된 일본 축구대표팀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의 아내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혼다는 지난 2008년 7월, 모델이나 유명인 등과 결혼하는 여느 축구스타와 달리 보육원에서 일반 교사로 일했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혼다의 아내는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혼다 아내의 외모가 정말 귀엽다", "연예인, 아나운서 아내와는 다른 수수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한 네티즌이 게시판에 "혼다의 뛰어난 기량이 아내의 내조 덕분이 아닐까"라는 글을 올리자 댓글에 "활약의 이면에는 미인 아내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을 것"이라는 답변들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중일 뉴스 전문 프레스원(press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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