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김정민이 결혼 전 궁합을 보는 대신에 유전자 검사를 할 것이라고 깜짝 발언을 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민은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DMS)에서 열린 tvN '신의 밥상' 기자 간담회에서 "결혼 전에 궁합이 아닌 유전자 검사를 하고 싶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그는 "유전자 검사가 별자리나 혈액형처럼 재미있고 신빙성까지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김정민은 또 자신의 건강 관리에 대한 질문에서는 "나는 정말 건강하다"면서 "A형 간염이 유행할 때도 항체가 있어 전혀 걱정 없었다"며 튼튼한 체력을 과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MC 신동엽을 비롯해 조형기, 김영철, 김정민, 조향이, 청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신의 밥상'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몸에 맞는 1대1 맞춤 음식을 제공하는 미래형 먹을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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