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이자 수잔 보일의 이상형인 피어스 모건(45)이 결혼한 사실이 밝혀져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코피아의 보도에 따르면 피어스 모건은 지난 24일 영국 런던에서 칼럼니스트인 셀리아 월든과 4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동료 심사위원인 사이몬 코웰과 아만다 홀든은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트위터와 각종 인터뷰를 통해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아만다 홀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피어스가 결혼했다"고 소식을 전하고 "항상 좋은 친구였던 그가 행복해 보여 매우 기쁘다"며 "신부 셀리아는 매우 아름답다"고 축하메세지를 전했다고.
영국 출신의 언론인인 피어스 모건은 '뉴스 오브 더 월드', '데일리 미러' 등의 편집장을 거쳐 각종 방송에서 평론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브리튼스 갓 탤런트'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수잔 보일이 피어스 모건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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