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 소속 가수 션은 30일 양 대표가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는 식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뒤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하는 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 얼음물을 덮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양 대표는 앞서 걸그룹 이달의소녀의 멤버 현진이 다음 주자로 지목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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