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부사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충남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한화그룹에 입사한 뒤 구조조정본부 상무와 아산테크노밸리 사업본부장(전무), 한화도시개발 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최 부사장은 그룹 내 커뮤니케이션위원회의 위원장도 함께 맡을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위원회는 한화그룹이 지난달부터 추진한 경영쇄신 방안의 일환이다. 위원회 설립 목적은 그룹 차원의 대외소통 강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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