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 수목 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열연중인 김하늘의 모유 수유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하늘은 극중에서 의사를 꿈꾸는 김수연 역을 맡아 울고 있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상황을 연출했다. 김하늘의 표정은 모성애가 지극해 보여 진짜 모유 수유를 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짜 김하늘이 모유 수유 장면을 찍은 거냐"는 의견이 나오면서 프로그램 게시판 및 포털 커뮤니티가 떠들썩 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하늘을 표정을 보니 진짜인 것 같다", "여배우가 쉬이 가슴 노출을 시도하긴 힘들 거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모유 수유 장면 중 근접 촬영 장면은 대역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